윤민원 고덕면장은 11월 16일부터 17일 농민상담소장과 함께 관내 두릉리, 문곡리 일대 콩 콤바인 수확 현장을 찾아 영농지도 및 콩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방문한 농가들은 4ha 농지에 벼 대신 콩을 2년째 재배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콩 콤바인을 임차해 기계 수확을 하고 있다. 고덕면장은 “콩 콤바인으로 예취와 탈곡작업이 동시에 가능해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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