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11월 19일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동절기 내복 37개를 기부했다. 이번 내복 나눔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된 기부행위이며 추위로 쓸쓸한 겨울을 맞이할 어르신들에게 단비같은 선물이 됐다. 윤석근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나누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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