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공연 실황 영상
유튜브채널로 전달 예정

전통 노래·춤·음악 어우러진 ‘객사 콘서트’가 10월 30일 밤 팽성읍 객사에서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경기도·평택시가 주최하고 소리사위예술단이 주관했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소리사위예술단은 전문영상팀과 오랜시간 사전 준비 끝에 콘서트 당일 다양한 공연 실황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제작해 평택시 문화예술과 유튜브채널 등을 통해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리인 판소리, 경기민요, 정가를 비롯해 해금·가야금·대금 등 국악기 연주, 살풀이·태평무 등 단아한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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