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열었습니다.
9월14일은 소사벌 레포츠 타운 9월15일은 이충레포츠공원, 9월 16일은 안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켓에서는 지역농협,녹돈,오색소반 등 9개 업체가 쌀,배,돼지고기,김치,달걀 등 19개 품목을 시중보다 10~36%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마켓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농축산물이 다 팔릴 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상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농가와 국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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