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공원 지정 필요성 대두
저녁 6시부터 밤12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규교수의 반딧불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반딧불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조사지점을 사전 답사한 뒤, 반딧불이 활동시간인 밤 9시부터 본격적인 반딧불이 찾기 행사로 이어져 마침내 부락산의 애반딧불이를 발견함으로써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번 부락산의 반딧불이 서식 확인은 부락산이 주민의 자연생태 공원으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의미를 높이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