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등에서 쓸 표현 실려
올하반기 2편 발간할 계획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 영어회화 소책자 <토킹북> 1편을 발간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토킹북 1편은 의류매장·식당·안경점·미용실·약국 등 5가지 주제로 나눠 각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회화 표현이 다양하게 실렸다. 영어회화 입문자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발음을 함께 표기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찍으면 생생한 영상과 함께 원어민이 구현하는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다. 토킹북 제작에는 재단 영어교육센터 소속 강사들이 참여했다.
토킹북은 현재 평택시청·지하철역·학교·공공기관 등에 배부됐으며 평택영어교육센터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제교류재단은 올 하반기 <토킹북> 2편을 발간해 필요한 단체(15인 이상)에는 우편으로 보내줄 계획이다. 031-668-0509
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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