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위해 더 봉사하겠다”

김기성 법무부보호관찰위원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기성 법무부보호관찰위원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기성 법무부보호관찰위원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장이 6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3회 범죄예방대상 전수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1989년부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에 위촉된 김 회장은 32년간 범죄예방에 헌신했고 42년간 평택시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 청소년 선도에도 힘을 쏟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법무부보호관찰위원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았고 평택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법사랑 평택남부회장, 평택시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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