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씨 논 5000㎡서 진행
평택시 청북읍 한산리 들녘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농민 이태수씨(70)는 4월 23일 슈퍼오닝쌀 생산단지에 있는 자신의 논 5000㎡에서 모내기를 했다 이날 심은 품종은 고시히카리로 이씨는 추석 전인 8월 중순쯤 수확해 올해 첫 햅쌀을 출하할 예정이다.
청북읍에서 태어나 평생 벼 농사를 지어온 이씨는 “벼를 키우는 과정에서 정성을 다하면 밥맛 좋은 고품질 쌀을 수확할 수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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