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4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활사업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자활근로참여자가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주 이사장은 평택시에서 공공복지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평택지역자활센터 역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자활근로 마스크제조사업단 및 평택항홍보관카페사업단의 원할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7월 개소한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취야계층의 안정적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2021년 현재 30개 사업단, 400여 명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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