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새마을회는 4월 21일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맞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실천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했으며 참석자 전원 체온측정, 명단작성,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새마을회는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시영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본질은 나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이라며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과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국민 속에서 새마을운동이 아직 살아있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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