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역량 강화에 힘쓸 것”

4월 1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제6,7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마친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박춘배 제6대 회장, 김희수 제7대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앞줄 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월 1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제6,7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마친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박춘배 제6대 회장, 김희수 제7대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앞줄 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택시는 4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제6·7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김희수 제7대 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 6기 식량과 졸업생으로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2년간 맡아 농업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김희수 회장은 “농업대학 운영 취지에 맞게 농업 역량 강화에 끊임없이 힘쓰며 적극적인 자세로 농업대학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를 목표로 자유무역협정 등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전문적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자 개설된 농업전문 교육과정이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2008년 졸업생으로 처음 구성됐으며 현재 동문 회원 수는 1174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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