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성장·발전토록 책임 약속”
평택고등학교 은행나무회 제26대 회장에 전승혁(43) 씨가 취임했다.
은행나무회는 평택고 동문 모임으로 선후배 간 친목 도모와 모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승혁 신임회장은 “코로나19로 선후배 간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비대면으로 활동을 펼치겠다”며 “선후배의 뜻을 이어받아 은행나무회가 더욱 역동적으로 성장 발전할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전 신임회장은 평택고 43회 졸업생으로 현재 평택예술인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제25대 은행나무회 집행부는 전 회장을 비롯해 윤석언 부회장, 김현민 사무국장, 주군안 재무로 구성됐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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