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도 등장...순하고 부드러운 맛 지녀

담배인삼공사(사장 곽주영)는 지난 1년여 동안의 제작 과정을 거쳐 개발한 '싱그러운 자연의 담배, 잎스(IPS)'를 오늘 6월 18일부터 경인(서울 제외), 충북, 강원지역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험판매 한다. 한편 담배인삼공사 평택지점(지점장 한상진)은 평택 전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게시한다.

잎스의 특징은 연량감이 풍부하면서 순하고 부드러운 저자극의 American Blend 타입의 담배로 개비당 연기성분은 타르 7㎎, 니코틴 0.7㎎이며 궐련의 길이는 84㎜형을 채택하고 있다.

'싱그러운 자연의 담배'라는 컨셉을 가진 잎스담배는 사전적 의미로 '잎새'라는 순우리말의 보다 세련된 표현의 조어이며 '잎'이라는 단어에 영어 'S'를 붙여 '잎이 스치다'라는 동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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