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푸른숲을 이뤄낼 산림녹지 전문가
최덕제 평택시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장이 1월 20일 자로 5급(사무관)에서 4급(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평택시푸른도시사업소장으로 임명됐다.
1989년 8월 21일 평택군 산림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덕제 신임 소장은 2004년 도시건축과 공원녹지담당, 2007년 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 녹지관리담당, 2008년 건설도시국 공원녹지과 공원조성담당, 2015년 도시주택국 산림녹지과 산림녹지정책담당, 2017년 진위면장, 2018년 도시주택국 산림녹지과장 등을 지낸 산림녹지 전문가다.
지난해 10월 ‘제19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산림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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