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택역 등에 경관조명 설치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연말을 맞아 6일 평택시 곳곳에 루미나리에(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시는 내년 2월 말까지 평택역, 송탄관광특구로, 현화근린공원, 평택시청 등 6개 지역에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화려한 전구, 눈 결정으로 장식한 트리, 스마트LED를 이용한 지구조명, 경관조명 터널 등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 맞이하는 2021년에는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연말연시 도심을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