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원유태)는 2일 평택호 관광단지에 자리한 현충탑에서 ‘제40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지냈다.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시·군지부 주관으로 매년 10월 30일을 전후해 개최된다.

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불경 독경, 추념사, 추도사,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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