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6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1999년에 설립됐으며 고덕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백의열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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