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평택중앙로타리클럽 협약 체결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와 평택중앙로터리클럽은 19일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지원가구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힘쓰고 중앙로타리클럽은 예산 2320만원을 책정해 취약계층 집수리 후원금·자원봉사 등을 진행하기고 했다.

저소득층 주건환경 개선사업은 오는 9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3가구를 선정해 이뤄질 예정이다.

두 기관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홀몸어르신·장애인·조손가정 등을 돕는 복지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중앙로터리클럽 정기환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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