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주제

[평택시민신문] 평택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가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0 평택성시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1차 세미나는 24일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셔에서 이정훈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2‧3차 세미나는 29일 각각 안중나사렛교회와 평택순복음교회에서 길원평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김지연 약사가 진행했다.

1차 세미나는 김정덕 목사(평택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영산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배창돈 목사는 “최근 국회가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보호법이자 동성애 비판 차별법”이라며 “교회와 성도들이 깨어나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제정을 막아내어 개인과 가정과 국가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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