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송탄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정은)는 9일 블루베리 잼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센터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평택에 있는 블루베리농장에서 구매한 블루베리로 잼 150병을 만들었다.

센터는 블루베리잼을 송탄동에 있는 아파트 경비원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정은 센터장은 “요즘 경비원에 대한 갑질 문제가 심각한데 이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나누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