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재배농가에서 수확 도와

[평택시민신문] 공군제7항공통신전대는 지난 12일 팽성읍 두정리에 있는 마늘재배농가에서 마늘 수확을 도왔다.
이날 농가 일손돕기에는 군인 20여 명이 참여해 1650㎡의 밭에서 마늘을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마늘은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하는데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런 사정을 듣고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준 공군제7항공통신전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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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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