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레포츠공원 녹지에 영산홍 1500주 심어

[평택시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원유태)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이충레포츠공원에서 ‘도시 숲 나무 가꾸기’를 진행했다.
회원 80여 명은 공원 녹지에 영산홍 1500주를 정성껏 심고 근처 뜨란채마을 상가가 있는 도심지도 깨끗이 청소했다. 이 행사에는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문종호 평택시 자치협력과장 등도 함께했다.
원유태 회장은 “앞으로 도심 곳곳에 푸른 녹지를 만들어 시민 건강을 해치는 황사·미세먼지 제거에 작게나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마스크 제작 등의 봉사를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키워드
#N
김윤영 기자
webmaster@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