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 기업인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에는 시 관계 공무원과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 LG전자, 쌍용자동차 관계자 등이 모여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옴부즈만 구성을 토의하였다.
특히 이번에 구성되는 ‘옴부즈만’ 제도는 지난달 21일 평택시의회에서 심의.의결 된 조례에 따라 행정관청의 부작위 또는 불합리한 업무처리로 인하여 침해된 기업의 권익을 보호해 주고 기업경영에 불편.부담을 주는 고충사항을 해소하여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또한 200㎡ 미만의 건물 및 단순용도 변경은 공장 총량제에서 제외되도록 경기도와 건교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공장 설립시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관한 법률, 농지법, 산지관리법 등 협의를 최단시간에 추진하여 공장 건립이 신속하게 되도록 추진하고, 공장설립을 제한하는 법에 근거가 없는 지침이나 예규 등은 과감하게 폐지한다는 것이다.
특히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 융자를 저리로 업체당 연4.45%로 5억원(특 별 지원 10억원)내에서 지원되도록 해주고, 감사 방향을 합법성 감사(왜 해 주었는가?)에서 합목적성 감사(왜 지연처리 하였는가?)위주의 방향으로 전환 하고 기업위주의 감사를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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