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도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가 경기도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한 도내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조직 관리와 생명·평화·공경운동 추진실적 등 14개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평택시새마을부녀회는 △물놀이장 수익금으로 청소년장학금 전달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헌옷 모으기 △다문화·영세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 사업을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정화 평택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각 읍면동 부녀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새마을부녀회에는 22개 읍면동 회원 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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