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는 지난 13일 평택시 울성안길 울성교회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총회장에 기길선 울성교회 목사를 선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정기총회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보고·회계보고, 2020년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올해 한기총을 이끌 제25대 회장단은 △총회장 기길선 목사 △부총회장 주청환·송주석·심재학 목사 △사무총장 남기수 목사 △협동총무 박태용·최철·이성현 △서기 윤태영 목사 △회계 이재철 목사 △감사 오세한· 이국현 목사·신용현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평기총은 평택시·평택군·송탄시 등 3개 시·군을 통합해 평택시가 출범한 1995년 7월 24일에 평택·송탄·서부연합회가 하나가 돼 발족했다. 평택의 750여 교회가 연합한 단체로 연합예배, 조찬기도회. 성탄 트리 설치 등을 펼치며 지역발전, 지역 복음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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