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북콘서트···평택시장 재직 일화 등 공직생활 담아

[평택시민신문]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평택시장 재직 일화 등을 담은 저서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출판을 기념해 지난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이현재 (경기 하남) 국회의원, 김민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강정구·김영주·이관우·정일구 의원,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김향순 회장, 평택시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 한국예총 평택시지부 이용식 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윤상현 (인천 남구을)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고성국 정치평론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등이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내왔다.

북콘서트는 식전 공연과 동영상 상영, 내빈소개, 축하 영상 상영 및 축전 소개, 저자 인사, 외빈축사, 청년 대학생과의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이 책에는 공 전 시장의 정치 철학, 평택에 대한 사랑 등이 담겨 있다”며 “정치에 대한 넓고 깊은 안목과 비전이 대한민국에서 꽃피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을 통해 “책을 보는 순간 공 전 평택시장이 얼마나 평택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책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공 전 시장은 행정 능력이 검증된 바 있으며, 큰 날개를 달 수 있도록 평택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부탁했다.

공재광 예비후보는 “32년 공직생활, 특히 평택시장 재직 중에 시민과 나눴던 이야기와 공직자들과 함께 현안을 해결했던 경험을 책에 녹여 냈다”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으나 평택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공재광 예비후보는 9급 면서기에서 시작해 중앙정부와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실 등을 거치며 민선 6기 평택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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