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기도당, 9일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 갖고 출마예정자 발표

지난 9일 민중당 경기도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0년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33명을 발표했다.

[평택시민신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성기 평택평화시민행동 상임공동대표와 서광수 민중당 평택시위원장이 각각 평택갑․을 민중당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지난 9일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예비후보 33인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예정자를 발표했다. 이날 민중당에 따르면 김성기 대표(평택시 갑), 서광수 위원장(평택시 을)이 내년 총선 출마예정자로 확정됐다.

민중당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양당체제를 해체하고 노동자, 농민, 서민의 꿈을 실현하는 진보적 대안정당 역할을 하도록 원내에 대거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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