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세교동 모산골 성당 옆 숲지에 대규모 백로 서식지가 있다는 것을 아는 평택시민은 많지 않다. 평택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평택환경행동’ 회원들이 지난 7일 이곳 서식지를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이곳을 백로 집단 서식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자연생태를 보호하고 환경생태학습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사진 속 백로는 평택환경행동 윤호섭 회원이 8일 세교동 태영아파트 인근 숲에서 촬영한 것으로 우아한 날개짓으로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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