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평택지역 사회적경제 단체 40여개 참가

재활용놀이터‧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평택시협동조합협의회, 평택시사회적기업협의회, 평택시마을기업협의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는 지난 23일 두 번째 배다리 소셜마켓을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열고 다양한 판매부스와 재활용놀이터, 버스킹 공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택시민신문] 두 번째를 맞이한 ‘배다리 소셜마켓’이 지난 23일 1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평택지역의 명실상부한 소셜마켓으로 발돋움했다.

평택시협동조합협의회, 평택시사회적기업협의회, 평택시마을기업협의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는 지난 23일 두 번째 배다리 소셜마켓을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열고 다양한 판매부스와 재활용놀이터, 버스킹 공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0여개의 사회적경제 단체들이 커피 등 음료와 건강한 먹을거리, 목공‧전각‧천연염색 등 공예품 등을 판매했다. 또한 박스‧폐타이어 등을 활용한 재활용 놀이터와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장과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평택시협동조합협의회, 평택시사회적기업협의회, 평택시마을기업협의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는 지난 23일 두 번째 배다리 소셜마켓을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열고 다양한 판매부스와 재활용놀이터, 버스킹 공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2019 경기도 협동조합 공유‧협업모델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배다리 소셜마켓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협동조합협의회, 평택시사회적기업협의회, 평택시마을기업협의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다음 행사는 7월 28일과 8월 25일 오싹한 더위 탈출 놀이터를 주제로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9월 29일(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축제) ▲10월 27일(재활용놀이터, 농산물장터)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개최될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