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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배치 미군 부대 장비 부산항 도착미2사단 임무 9개월간 새롭게 수행
김기수 기자 | 승인 2019.06.19 14:17

병력과 장비 평택 캠프험프리스에 배치 예정

M1 에이브람스 전차 등 일부장비 미국 반환

지난 12일 부산항에 입항한 순환배치 부대의 장비들이 하역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미8군사령부는 14일 미8군 예하 미2사단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순환배치 되는 새로운 기갑여단의 장병들과 궤도차량 및 다른 장비들이 6월 12일 부산항에 첫 입항해 장비 하역작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한 기갑여단은 텍사스주 포트후드(Fort Hood)에 주둔하고 있는 제1기병사단(1st Cavalry Division) 제3기갑여단 전투부대이며, 이 부대는 지난 9개월 동안 제 2 한미 연합사단에서의 순환 배치 근무를 마친 텍사스주 포트블리스(Fort Bliss) 주둔 제1기갑사단(1st Armored Division) 제3기갑여단을 대체할 예정이다. 새로운 병력과 장비들은 미2사단이 주둔하는 평택 캠프험프리스에 배치된다.

이번 임무교대로 제 1기갑사단 제 3기갑여단이 한국 내 상시배치장비세트(KEES)의 일부를 미국으로 가져가고, 제 1기병사단 제 3기갑여단이 일부 장비를 한국으로 반입하게 된다. 미국으로 반환되는 장비는 M1A2 에이브람스 전차와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 등이 포함되어 있다. 미8군 사령부는 장비 교체를 통해 노후화된 장비의 적절한 유지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며, 새롭게 전개된 병력들을 최근의 육군전반의 현대화 및 준비태세 노력에 맞게 조정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부산항에 입항한 순환배치 부대의 장비들이 하역되고 있다.

제1기병사단 제3기갑여단은 일곱 번째 한국에 배치되는 순환배치 부대이다. 미8군 군수처장 조셉 R. 모로우 (Joseph R. Morrow)대령은 “이번이 일곱 번 째 한국에 순환배치 되는 기갑여단이며 많은 수의 중궤도 차량이 이동한다는 점이 이번 순환배치의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며, “이번 순환배치를 통해 한반도에 전개 및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비 및 병력의 전체적인 수는 변동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국 내 상시배치장비세트는 2015년 제2보병사단 제 1기갑여단의 해체 이후부터 한국에 있었으며, 부산항을 통한 이정도 규모의 장비 이동은 2014년 이후 없었다.

미8군 사령부는 “한국 작전지역에 부대를 새롭게 배치함으로써 더 많은 미군장병들이 한반도에서의 작전환경을 경험하여 한미 양국 육군 간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뒷받침 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기수 기자  kskim@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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