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6월 1일 청소년·가족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봉사여행’ 활동을 했다.

총 16가족이 참가한 이번 활동은 수도사‧해군2함대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평택지역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 많은 역사 이야기, 안보의 중요성 등을 인식하고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여행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구성원 1명)은 함께 봉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지역사회에도 관심을 가지며 함께 봉사와 여행의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 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활동을 말하며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2016년부터 성인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스를 계획‧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