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살기 좋은 평택시를 위한 주거복지강좌’ 진행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평택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시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평택시를 위한 주거복지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주거복지강좌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8년도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된 이번 강의는 임대차보호법, LH주거복지사업 등 설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만나는 사회복지사‧공무원들이 주거복지 정책의 정보 습득하고 시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을 넘어 한 차원 높은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평택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사회복지사 및 공무원은 다양한 주거정책에 관심을 갖고 정보전달에 힘써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현재 대표·실무협의체, 11개 실무분과, 22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 민관협력활성화 등 지역사회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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