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아동가정 방문해 물품 전달

올해 160명에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예정

[평택시민신문] 5월 29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희)는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와 함께하는‘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착수식과 물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평택도시공사가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을 지정기탁자로 선정해 운영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착수식과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 가정 3곳을 방문해 새 책상을 설치하고 LED스탠드와 문구류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평택도시공사 김창옥 처장은“이번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나아가 평택지역의 고른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의지를 약속했다.

평택도시공사와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은 올해 평택지역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과 독거 중장년 및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미니공부방 조성, 안심주거지원, 반려식물지원 등 세 가지 세부사업으로 나눠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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