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농민들 시름 잊고 환한 미소

한때 5톤트럭 한 대분에 500만원을 넘다가 요즘은 200-300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요즘 배추값이 '금값'인 가운데 진위면 한 농가에서 배추가 출하되고 있다.

배추값이 비싸 소비자의 부담은 크겠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많은 지금, 모처럼 시름깊은 농민의 얼굴에 웃음이 깃들기를 기대해 본다.<진위면 하북리 시설채소재배단지에서>

<포토뉴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