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통복동 주민센터에서 개최

5~9월까지 집중 방역기간에 활동 매진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석주)는 지난 26일 통복동 주민센터 앞에서 ‘2019년 통복동 방역 발대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선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근재 통복동장과 함께 이석주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대원 5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여름철을 앞두고 방역·소독 안전교육 및 방역 시연 등을 진행했다.

통복동 새마을지도자(민간자율방역단)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집중 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쓰레기 거점 수거공간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환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침수 등의 자연재난 발생 시 긴급방역 활동에 나서는 등 앞으로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근재 통복동장은 “방역대원 모두 시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민·관이 굳건한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감염병 없는 건강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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