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들의 마음 잘 전달하고 후원자 개발 더욱 정진할 것

4월 12일 김용석 평택행복나눔본부 국장이 서정리 시장에 위치한 평택재활용의류협회 배공재 회장의 점포 앞에서 부인 김갑례씨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5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에 참여한 업체는 우림각(대표 박상규), 가장맛있는족발 소사벌점(대표 황기묵), 보승기업(주)(대표이사 안정숙), (주)에치투개발(대표 김대환), 평택재활용의류협회(협회장 배공재) 등 5곳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착한가게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가짐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용석 평택행복나눔본부 국장은 “이웃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기부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 역시 후원자 개발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여러 가지 후원사업들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모금된 성금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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