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경제전략국‧총무국‧사회복지국 등 참석 안건보고

브레인시티, 아주대 종합병원 등 업무진행상황도 설명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회는 4월 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4월 중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안건은 각각 항만경제전략국 소관 ▲수소생산기지구축 공모사업 참가계획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총무국 소관 ▲평택시민 50만기념 통합행사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통합 출범, 사회복지국 소관 ▲장애인복지시설 확충 ▲시립추모공원 운영·관리 위탁 한미협력사업단 소관 ▲제1회 한미 군문화 축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 평택 꽃 나들이 축제 등으로 각 소관 기관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브레인시티 사업 등 보고안건 이외의 업무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날 평택시 관계자는 브레인시티 사업이 65%가량 진행됐으며, 6월경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부지 활용 방안과 관련해 용역이 진행 중이며, 아주대학교 종합병원은 약 2만5000평(약 8만2644m²)에 대해 실무협의를 거쳐 4월 중순 경 추가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협의, 정책 방향 제시 등을 내용으로 매월 1회 비회기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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