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29일 양일간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만두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빚은 만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과 함께 15개 경로당의 200여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다함께 즐겁게 일하다 보니 명절 분위기도 나고, 맛있게 드실 어르신과 주민들을 생각하니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이틀간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정동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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