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서정동 최미삼순대국(대표 이성은)은 지난 31일 설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100가구에 떡국 떡과 양말1세트를 전달했다.

이성은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점심식사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식사를 지원해 주시는 최미삼순대국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독거노인 식사를 지원하는 최미삼순대국은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자원으로 지난 2016년 12월부터 독거노인 30명에게 매월 2회씩 국밥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100명에게 국밥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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