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따뜻하고 화려한 ‘빛의 향연’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평택역광장 등 주요 도심지 7개소에 ‘도심 불빛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해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겨울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각 도심지내 지역별 특색 있는 테마형 빛의 거리 조성을 주제로 화려하게 불을 밝히며 시민들과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시의 주요 관문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평택역 광장에는 희망과 정열을 주제로 테마별 포토존 정원을 연출한다.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에는 발전과 풍요를 주제로 약 450m에 걸쳐 70그루의 수목을 활용한 테마가로수 연출 및 LED 가로등, 은하수, 별, 눈송이 조명을 설치한다.

평택호관광단지와 현화근린공원에는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각종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등을 설치해 가족들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계획이다.

K-55 부대앞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는 성탄의 기쁨과 평화를 주제로 은하수조명, 투광조명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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