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지난 6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8 평택시새마을지도자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18년 평택시 22개 읍면동 새마을회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2019년 평택시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에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손정화 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에 평택시새마을회 오희홍 이사, 새마을지도자비전2동협의회 박영수 회장 등 유공 새마을지도자 50명에 대한 표창과 사업실적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최우수 읍면동으로는 새마을지도자통복동협의회와 팽성읍새마을부녀회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부 행사로 체육대회 및 희망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어져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의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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