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최실비 학예연구사가 지난 23일 경기도 31개 지방문화원이 함께하는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18년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 경기도 내 지방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문화원 협력네트워크와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연수는 경기도 지역의 문화, 예술사업을 공유하며 서로 발전의 기틀로 삼으며, 한해를 뒤돌아보며 지역 간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최실비 학예사는 평택문화원에 재직하면서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으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재 교육 및 행사를 통한 문화생활 향유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실비 학예연구사는 “지역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문화를 위해 즐겁게 일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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