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서 박명권 과장 산자부 장관상

[평택시민신문]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1회 한국전기문화대상’시상식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검사기술부 박명권 과장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명권 과장은 지난 29년간 전기안전을 위해 고객의 최접점 지대의 현장에서 사용전·정기검사 업무를 수행,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장의 안전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장은 “우리공사 발전과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국민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다”면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평택안성지사 박명권 검사기술부 과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명권 과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그 동안 공사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기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이상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