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지난 24일 대한민국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 평택시협의회가 31개시군중에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됐다.

박종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은 “평택시협의회 모든 회원이 화합하여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경기도가 아닌 대한민국의 평택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을 건설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자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평택시협의회에는 1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 간 태극기 캠페인,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 스마트폰 과다사용 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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