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회의서 김성기‧이청희‧강미 선출

 

[평택시민신문]

평택지역 시민단체 연대회의인 평택평화시민행동이 새로운 상임대표를 선출했다.

평택평화시민행동 지난 10월 16일 열린 3분기 대표자회의에서 기존의 상임대표였던 최재철 신부의 전출을 포함 기타 개인사유로 인해 기존의 3인의 대표의 사임을 수리하고, 새로운 상임대표로 김성기 민중당부위원장과 이청희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의장과 강미 평택평화센터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상임대표 김성기 부위원장은 평택평화시민행동이 미군기지 문제를 보다 더 평택시민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평택평화시민행동은 이날 3분기 대표자회의에서 상임대표 교체뿐 아니라, 팽성하수처리장 미군폐수 유입문제를 비롯해 미군기지 환경감시 문제 등을 토론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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