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지제역서 개통식
지난 5일 평택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M)버스가 정식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식개통으로 1일 18회에서 1일 40회로 운행횟수가 대폭 증가하여 평택~서울간 이동시민의 광역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류장은 평택 지제역-광동제약 홈플러스-평택 고용센터-송탄출장소-미주아파트·서울제일병원-동부아파트-경부고속도로 오산IC-반포IC-KCC 사옥-신논현역·영신빌딩-강남역-뱅뱅사거리-양재역-시민의 숲·양재꽃시장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내년에 차량 1대를 2층 버스로 교체하여 운행할 계획으로 이용객 수요 등을 검토하여 평택~서울 간, 평택~수도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을 연차별로 신설 및 확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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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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