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 진<평택대 중국학교수>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 외래어의 대부분은 영어에서 유래된 것이 많다. 예를 들어, 텔레비젼(television), 스포츠(sports), 빌딩(building), 센터(center), 비즈니스(business) 등등 우리 생활에서 영어 외래어가 무수히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국어에서 유래된 외래어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만만디(慢慢地:서두르지 않는다), 쎄쎄(謝謝:감사합니다), 띵하오(頂好:최고 좋다) 등은 낯설지 않은 중국어에서 유래되어 쓰여지고 있는 외래어이다.
더 나아가 ‘
평택시민신문
webmaster@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