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슈퍼오닝쌀 생산을 위하여 8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40일간 4396ha 전 면적을 대상으로 농촌지도공무원과 농협임직원, 단지 농업인 대표 등으로 합동 심사반 3개조를 편성해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고시히카리 품종은 8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128개단지를 대상으로 완료했으며 추청벼는 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필지당 3.3㎡이상 도복되거나 타품종이 혼종된 필지, 병해충․잡초 다발생 필지 등은 불합격 처리되며 불합격된 필지는 수확 후 수매 제외와 생산장려금 미지급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올해 추석에는 햅쌀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어 최고품질의 고시히카리 햅쌀 공급을 위해 더욱 엄격한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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