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 승인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3일 제200회 임시회 중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여 입법정책개발과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구성한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의 연구단체 등록 및 그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는 지역 도서관에 대한 이해 및 평택 시민의 요구를 통한 정책 모색을 연구주제로 이종한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김승겸, 이해금, 유승영, 곽미연 의원 및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평택시 도서관의 운영 실태 파악 및 평택 시민 각 계층과 연령에 따른 요구조사를 통해 평택시에 적합한 도서관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종한 대표의원은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고 평택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도서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의원 연구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연구하는 의원상 정립과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평택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당초 연구목적대로 충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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