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환경시민연대는 제7회 동시지방선거로 인해 멈추었던 평택 환경문제 해결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3일 평택시청근처 byc사거리에서 두레생협, 아이쿱 생협, 건생지사, 미세먼지대책 평택안성시민모임에서 찾아온 회원들이 평택의 대기질 개선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평택시민연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사거리를 중심으로 연대단체들이 한시간씩 담당하여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으로, 이번주 목요일에는 평택 힐스테이트 입주민 모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권현미 시민기자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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